의정부시는 시민이 지방세 정보를 쉽게 접할 수 있도록 돕는 인공지능 기반 안내 로봇을 시청 본관 1층에서 시험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.
인공지능 기반 음성 인식이나 화면 조작을 통해 자동차세 납부 정보와 지방세 전자송달 신청, 민원실 위치 안내 등 정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.
김동근 시장은 "시민의 알 권리를 보장하고 지방세 납부 접근성을 크게 높이는 수단이 될 것"이라고 말했습니다.
YTN 최기성 (choiks7@ytn.co.kr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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